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인데요.<br /><br />인양된 선체에 수색을 해봤더니 실종자 2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소식입니다.<br /><br />이렇게 된다면 수색작업을 어떤 식으로 이루어나가야 할까요?<br /><br /> <br />최기성 기자가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? 안타깝게도 사고 선박이 인양이 됐고요. <br /><br />인양이 된 사고 선박을 우리가 또 실내 수색작업을 했더니 안타깝게도 실종자 2명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는 게 지금 해경 당국의 발표인데요. <br /><br />그렇다고 한다면 앞으로 수색작업, 뭔가 변화가 있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.<br />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사실 해경에서는 선체 내에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서둘러서 크레인선을 투입해서 낚싯배를 인양했는데 지금 들어온 얘기를 들어보니 선체 안에 실종자 두 명이 모두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조금 있으면 지금 시간이 5시가 넘어가고 있어서 해가 질 시간이 다가오기 때문에 야간 수색이 아마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<br />해상에서 야간수색이 쉽지 않은 만큼 지금 넓은 범위의 수색이 가능할지도 사실은 불분명한 상황이고 야간에 조명탄을 투입하거나 이런 조치들을 취해야 하는데 서둘러서 계획들을 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20317240144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